그란디움 프라하 숙소 추천

오늘은 체코 프라하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숙소를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여행에서 숙소는 굉장히 중요한데 제가 오늘 추천해드리는 그란 디움 프라하에 대해서 알아보시고 숙소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교통의 편의성

숙소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교통편입니다. 프라하에서 여행을 즐기시고 주변 국가인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으로 이동하실 텐데 그란 디움 프라하를 이용하시면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구글 지도에서 프라하 중앙역에서 그란 디움 프라하까지 도보로 6분이면 충분히 이동 가능합니다. 특히나 프라하는 바닥이 돌로 되어 있어서 캐리어를 끌고 다니기에 불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숙소까지 최단 거리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노란 깃발 형태로 붙어 있는 건물이 그란 디움 프라하입니다. 찾아가실 때 꼭 저 노란 깃발을 확인하세요.

그란 디움 프라하를 이용한 것에 대해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아침 일찍 관광지 구경을 위해서 나왔다가 저녁에 숙소에 도착하면 마치 처음 호텔에 들어온 것처럼 청소해 주셨습니다. 면도기도 무상으로 제공해드립니다.

프라하는 관광지여서 체코어를 몰라도 간단한 영어만 하면 의사소통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짧은 영어실력으로 물어봐도 전혀 짜증 내는 기색 없이 웃으면서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제 입맛에는 음식들이 대체로 짠 편이었지만 그래도 음식은 맛있어서 많이 먹었습니다.

프라하 맛집이라 검색하시면 꼭 빠지지 않고 나오는 곳이 프라하 kantyna입니다. 스테이크 집으로 굉장히 유명해서 현지인,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구글 지도로 검색하시면 그란 디움 프라하에서 도보로 2분 거리입니다.

프라하에서 유명한 음식이 꼴레뇨입니다. 브 콜 코브네라고 하는 식당입니다. 미슐랭에도 선정될 만큼 유명하며, 사람도 엄청 많습니다.

프라하에 가시면 카를교, 프라하성, 프라하 천문시계 등 유명한 관광지는 반드시 구경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란 디움 프라하에서 유명 관광지까지 모두 걸어서 이동 가능합니다. 대부분이 10분 내외거나 15분에서 20분 내 외면 걸어서 이동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