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 씨의 첫 감독 데뷔작 ‘보호자’ 는 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된 적이 있습니다. 첫 장편 연출작으로 제42회 하와이 국제영화제에서 할레쿨라니 커리어 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정우성 씨는 제28회 하와이 국제영화제에서 연기 공로상을 수상한 바가 있으며, 이번에 연출자로서 받는 공로상은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우로서 연출자로서 모두 공로상을 수상하였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생각합니다.
정우성씨는 많은 선행을 하시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나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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